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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페이지 공유AI 신기술 등으로 기상기후분야 선도 우수기업 발굴 및 시상
등록일자2025/08/27
조회수351
AI·신기술 등으로 기상기후분야 선도 우수기업 발굴 및 시상
- 한국기상산업기술원, ‘제19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’ 시상식 개최
한국기상산업기술원(원장 황명균, 이하 ‘기술원’)은 8월 27일 벡스코(부산)에서 ‘제19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(기상청 주최, 기술원 주관)’ 시상식을 개최했다.
‘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’은 기상산업의 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(단체)을 발굴․포상하는 제도로 국민들에게 기상 산업을 알리고 기상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.
올해 수상기업으로는 △기상산업대상(국무총리상) 디아이랩㈜, △환경부장관상 ㈜딥비전스, ㈜엘비에스테크, △기상청장상 ㈜바이브컴퍼니, 컨트롤에프㈜, ㈜파코코리아인더스, 천경해운㈜ 등 7개 사가 선정되었다.
기상산업대상을 수상한 디아이랩㈜은 인공지능 기반의 기상감지 및 예측 기술을 개발기술로 기후리스크 대응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.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㈜딥비전스의 경우 기상 데이터 및 CCTV 인프라를 활용한 미세먼지 정보망 구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㈜엘비에스테크의 경우 기상정보 및 보행환경 데이터 융합을 통한 약자 중심 이동지원 기술을 개발하여 기상데이터의 산업융합과 확산에 기여했다.
기상청장상을 수상한 ㈜바이브컴퍼니는 3D 기반 기상기후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상정보 활용을 고도화 하였으며, 컨트롤에프㈜의 경우 인공지능 기반 산업 맞춤형 기상솔루션을 개발하여 실용화하는 등 기상기술 발전에 앞장섰다.
또한, 기상청장상을 수상한 ㈜파코코리아인더스는 기상장비 부문‘혁신제품’에 지정되어 해외시장 진출기반을 마련하였으며, 천경해운㈜의 경우 선박안전과 물류 최적화를 위한 기상데이터 기반 AI 조기경보 솔루션을 개발하여 해운 및 항만운영의 효율성을 증진한 공로로 수상하였다.
수상기업들은 지난 2월~4월 모집을 거쳐, 국민 심사와 전문가 심사, 대국민 공개 검증 등을 통해 선정되었으며, 기상산업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도를 고려하여 선정되었다.
기술원 황명균 원장은 “금번 기상산업대상 수상 기업들은 기술적 전문성과 우수한 기상기후정보 활용 역량을 기반으로 기후리스크 진단, 해상물류,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상기후산업의 경쟁력을 높였다”라며, “앞으로도 기상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Prev 2025년도 기상장비 검·인증 국제 기술교류회의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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