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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페이지 공유해외 주요국의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국내 기상 R&D 기획 필요
등록일자2024/12/27
조회수105
해외 주요국의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국내 기상 R&D 기획 필요
- 해외 기상 R&D 추진방향 및 주요 연구동향을 담은 ‘기상 R&D 동향분석보고서’ 발간 -
한국기상산업기술원(원장 황명균, 이하 ‘기술원’)은 지난 26일, 해외 주요국의 기상 R&D 추진방향 및 주요 연구동향을 담은 ‘기상 R&D 동향분석보고서’를 발간했다.
이 보고서에서는 미국, 유럽, 아시아 등 해외 주요국의 기상 관련 사업 추진 방향과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, 세계기상기구(WMO)에서 발표한 ‘모두를 위한 조기경보(Early Warnings for All)’ 및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9)의 주요 결과 소개를 통해 향후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감시 및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의 방향성을 제안하였다.
기술원 황명균 원장은 “해외에서 Chat-GPT, 위고비 등 글로벌 패러다임을 뒤바꿀 혁신 기술이 연이어 출시되는 등 급격한 기술과 환경 변화를 보이고 있어, 이에 기술원도 발빠른 글로벌 기술 동향 분석을 통해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기상 R&D 기획을 추진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‘기상 R&D 동향분석보고서 2024-4호(‘24. 12.)’에서 확인할 수 있다.
※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홈페이지(www.kmiti.or.kr) → 알림·자료 → 자료